한국일보

“한독선연 안수식 취소하라”

2009-09-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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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목사회, ‘목사 안수식’ 취소 촉구 성명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는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총회장 김상복 목사)가 실시 예정인 ‘목사 안수식’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무분별한 목사 안수는 교회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오는 9월24일 순복음뉴욕교회에서 행하는 한독선연의 보편적 당위성이 결여된 이동식 안수행위는 뉴욕교계에 큰 혼란과 분열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한독선연의 안수식이 뉴욕교계에 받아드려질 경우 교계의 모든 선교단체나 연합기구의 세 불리기 식의 부분별한 안수식 행진을 제재할 명분도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독선연 측은 “서울과 LA에서도 반대 입장이 있었지만 예정대로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뉴욕 역시 예정대로 안수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후 “캐나다와 매사추세츠, 볼티모어, 애틀랜타 등지에서 신청한 10여명의 목사 후보생이 목회고회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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