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 복음화 초석 다진다”

2009-09-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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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뉴욕교회, 6~8일 세계교육선교전략회의

순복음뉴욕교회(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가 주최하고 GEN(Global Education Network 대표 이은무 선교사)과 TWC(Transform World Connection 총재 루이스 부시 박사)가 공동주관하는 ‘세계교육선교전략회의’가 오는 6~8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224개국 18억5,000만 명의 15세 미만 어린이 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회의는 이미 전 세계 68개국에서 395명이 등록을 마쳐 명실상부한 국제회의가 될 전망이다. 특히 ‘4/14 Window Global Summit’ 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세계교육선교전략회의’는 TWC 대표인 루이스 부시 박사가 참석, 전 세계 교육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4년/10
년간 어린이 선교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복음화 운동의 초석을 놓게 된다.

지난 1989년 ‘10/40 Window(북위10도~40도, 대서양~태평양 지역에 대한 선교)’를 창안, 이 선교운동을 주도한 루이스 부시 박사는 세계선교대회(GCOWE, Glob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아프리카에 선교적 도전을 주었으며 현재 대도시 복음화를 비전으로 하는 TWC를 이끌고 있다. 어린이 선교에 주력, 이미 ‘Rescue 185’를 선포하고 18억5,000만 명의 어린이 복음화에 나선 순복음뉴욕교회와 GEN 선교회는 지난 28일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운동은 교파를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한 전 세계적 운동이 돼야 한다”며 “이슬람권은 이미 어린이 선교를 통해 차세대 준비에 나섰기 때문에 전 세계 어린이 복음화는 기독교의 시대적 사명으로 전 교회가 기도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어린이 선교의 기수로 나선 김남수 목사는 이날 “10/40 윈도우 운동을 이끈 루이스 부시 목사님이 전 세계 어린이 선교에 대한 순복음뉴욕교회의 비전을 들은 후 4~14세를 의미하는 세대적 개념인 ‘4/14 윈도우’ 운동을 시작했다”며 “전 세계 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첫 발이 될 이번 국제회의가 한인교회에서 열리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 어린이 선교사역의 시대적 당위성을 세계적 이슈로 부각시키는 컨퍼런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GEN의 이은무 선교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협력선교와 한국교회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인교회의 영성과 선교적 사명을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교육선교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성, 교육, 보건, 빈곤, 목회, 사역어린이 분과 등 17개 분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회의환영 및 축제예배는 6일 오전 10시30분, 개회예배는 오후 2시30분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리며 폐회예배는 8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를 제외한 모든 회의는 영어와 서반아어로 진행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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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6~8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리는 ‘세계교육선교전략회의 4/14 Window Global Summit’을 주최하는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오른쪽)가 이번 회의가 전 세계 어린이 선교의 출발점이 되길 소망하며 한인교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를 당부하고 있다. 왼쪽은 GEN의 이은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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