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그룹의 성경적 모델 제시

2009-05-2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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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이병완 목사)가 18일 미문교회에서 채이석 목사(서울비젼교회.사진)를 초청,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채 목사는 ‘그리스도의 임재의 현장’ ‘한 영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곳’ ‘친밀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나눔을 통한 영적 유익의 배가’ ‘성경 이해에 대한 안전장치’ 등을 소그룹의 핵심 가치로 들면서 성경적인 근거들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채 목사는 언약모델, 통합모델, 메타모델, 협력과 회복 모델, 세렌디피티 모델 등 유형별 차이를 설명해 소그룹 운영의 이해를 돕고 리더십 세우기, 문제 해결 방밥, 활력 주기 등 실제적인 팁도 제시했다.
총신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현재 한국 소그룹 목회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총신동문회 특강은 일반에 공개돼 동문 회원 외에 다수의 한인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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