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성협, 큰무리교회서 나흘간 부흥성회

2009-03-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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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세성협·국제대표회장 나광삼 목사)가 주최한 부흥성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큰무리교회에서 열렸다.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이은대 목사(세성협 명예대표회장·충주그리스도의교회)는 ‘평강의 하나님’ ‘내가 선택하자’ ‘은혜와 은사’ 등 여섯 번에 걸쳐 말씀을 증거하며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특히 이 목사는 마지막 날 고린도후서의 축도에 나오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앙을 강조하면서 “하나님 만이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믿고 경배하면 축복을 받으며, 성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때 영생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은 우리가 순종해야 할 분임을 강조했다.
세성협은 큰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나광삼 목사를 국제대표회장으로 선출, 지난 22일 취임식을 가진 바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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