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는 교회가 합니다”

2009-03-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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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 리치몬드 지역 대상 세미나

리치몬드 지역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14일 주예수교회에서 시드선교회(SEED) 세미나가 열렸다.
시드선교회(SEED)는 이날 주강사인 이원상 목사(국제대표)와 손상웅 목사(시드선교회 연구위원), 김요한 선교사, 임흥섭 목사(뉴욕중부교회), 장세균 선교사(시드선교회 국내사역 부대표) 등이 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21세기 선교 전략을 강의했다.
이원상 목사는 “예수님을 닮은 삼‘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복음 전파는 하나님께서 위임한 지상 명령으로 교회가 협력해 지역사회 및 세계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때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인 선교기관인 시드선교회는 현재 35개국에 90 선교사 가정이 파송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교세미나는 주예수교회와 리치몬드한인교회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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