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 씨, 현대미술 공모전 대상
2009-03-02 (월) 12:00:00
최진기씨가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주최한 ‘2009년도(제 6회) 현대미술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재단은 3월 1일 금상 이가경, 은상 문제예, 동상 자렛 민 데이비스, 이정현, 김연진 등 수상자 6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해마다 수상자 네명을 뽑았으나 금년에는 심사원들이 3명의 동상 수상자를 뽑았기 때문에 6명의 수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숙녀 회장은 “해마다 작품들의 수준이 향상되고 응모자도 늘어가고 있어서 한인미술계의 활발한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며 “이 젊은 화가들이 세계적인 작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기씨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 석사 학위를 받고 2006년부터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상 공모작은 치약, 튜브, 상자, 유리컵 등 일상적인 오브제를 사용해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