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감리교회 후원 파리과이 혼혈 4명 뉴욕 도착

2009-02-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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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정체성 찾아야죠”

뉴욕감리교회 후원 파리과이 혼혈 4명 뉴욕 도착

<사진제공=뉴욕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이강)는 영적입양을 통해 후원해온 파라과이 한인 혼혈아 4명이 한국방문을 마치고 10일 뉴욕일정을 시작했다. <본보 1월31일자 A8면>

자신들의 뿌리를 찾기 위해 이강 목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던 파라과이 한인 혼혈아, 마리아· 막달레나 김 자매와 김진수, 김 알렉사드로는 한국의 교회, 박물관 등을 찾아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함과 동시에 방송국, 신문사를 방문, 파라과이 한인 혼혈아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뉴욕에 도착한 이들은 17일까지 한인교회 및 방송국을 방문, 파라과이 선교에 대한 관심을 부탁할 예정이다. 이강 목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이들은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돼, 향후 신학교를 졸업한 후 세계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파라과이 한인 혼혈아를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감리교회는 2003년 파라과이 단기선교를 시 만났던 현지의 한인 혼혈 아동들의 어려운 생활모습을 보고서는 이들을 돕는 영적입양을 시작했으며 이들 중 4명을 초청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와 미국 방문일정을 마련했다. ▲후원문의: 516-681-1713 <구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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