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날마다 말씀으로‘도약’

2009-01-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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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가 오는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6일간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전개한다. ‘도약’이라는 주제로 매일 아침 5시30분(토요일 오전 6시)에 시작되는 새벽기도회는 워싱턴과 타 지역에서 초청된 5명의 목회자들이 다른 주제로 설교를 맡아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도전한다.
첫날은 정성호 목사(워싱턴제일감리교회)가 창세기 47장과 48장을 본문으로 ‘큰 믿음의 부모로 도약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화요일은 차성구 목사(워싱턴제일장로교회)가 여호수아 23장에 근거해 도약의 근거가 하나님임을 강조한다.
김정우 목사(맥클린한인장로교회)는 수요일 창세기 32장31절을 본문으로 ‘절뚝거림으로 도약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이경렬 목사(산호세새소망교회)는 목요일 아침 ‘큰 믿음’이 도약의 요체라는 사실을 역설할 예정이다. 본문은 마태복음 15장. 이 목사는 금요일 아침 다시 요한복음 20장에서 지혜를 얻어 ‘성령’의 역사가 도약의 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정진호 교수(연변과기대)는 토요일 마태복음 20장을 본문으로 ‘내 잔을 마시려느냐’는 제목의 설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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