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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밀레니엄 장학프로 내년 1월12일 접수마감

2008-10-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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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밀레니엄 장학 프로그램이 2009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시자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1999년 설립한 ‘게이츠 밀레니엄 장학 프로그램’은 성적이 우수한 소수계 저소득층 학생들의 대학(원) 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연방학자금 지원으로 충당되지 않는 나머지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자격은 한인을 포함한 소수계 출신으로 고교 학과목 평점(GPA) 3.3점(4.0 만점 기준) 이상이어야 하며 고졸학력검증시험(GED) 합격자도 가능하다. 또한 2009년 가을학기에 미국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대학에 풀타임 진학 예정인 학생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 등을 소지한 합법 거주자여야 한다. 신청 마감은 온라인은 2009년 1월1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접수해야 하며, 우편은 12일까지 소인이 찍혀야 한다. ▲www.gmsp.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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