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이 2009년도 시내 공립고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일과 21일 양일간 브루클린텍 고교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시내 9개 특목고와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갖춘 일반고교 재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해 학교 홍보 경쟁을 벌였다. 시 교육청은 10월18일과 19일 양일간 각 보로별로 무료 설명회를 한 차례 더 열 계획이며 퀸즈는 프랜시스 루이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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