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비롯 해외투자가들 ‘서울로’

2008-09-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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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내달 30일 외국인 유치 포럼 개최

북가주 한인을 비롯한 전세계 해외투자가들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KOTRA주관, ‘2008 외국인 투자가 포럼(KFIF)’이 내달 30일과 3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KOTRA가 숙박비(3박) 및 통역서비스를 제공, KFIF 기간 전후로 한국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외국인 사업자들이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투자가들을 모집중인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동산 개발자들을 비롯,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연구개발(R&D)센터, 항공우주산업, 부품산업 관련, 파트너십 조성을 위한 5개 분야별 컨퍼런스(30일), 인천, 부산, 광양과 같은 경제자유구역(FEZ) 및 제주도, 새만금 현장방문(31일)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리는 KFIF 참석자들은 30일 저녁 예정된‘해외 투자가의 밤 만찬 행사’에도 참석,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투자상담도 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KOTRA 무역관 담당자는“지난해의 경우 북가주 한인 부동산 업자들을 중심으로 참석, 호응이 좋았다”며 “한국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자리이지만 실질적인 투자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주류기업 뿐 아니라 한인기업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보통 한국에 볼 일 있는 투자가 및 사업가들이 이 행사를 전후로 여유있게 일정을 잡아 방한하기도 한다”며 “KFIF 행사 뿐 아니라 틈틈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KFIF@kotrasv.org.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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