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펜드라 치부쿨라 뉴저지주하원의원(민주·17선거구)과 뉴저지 프랭클린 타운십 교육위원회가 5일 서머셋 소재 파인그로브 매너 초등학교를 방문, 인근 엘리자베스 애비뉴 초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3·4학년생 60여명에게 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중부뉴저지 찬양장로교회를 비롯, 오피스디포, 체이스 뱅크 등 지역 기관들이 기부했다. 학생들과 자리를 함께 한 치부쿨라(뒷줄 왼쪽부터) 의원, 글로리아 해졸드 엘리자베스 애비뉴 초등학교장, 제니퍼 위트너 파인그로브매너 초등학교장, 에바 내기 프랭클린 타운십 교육위원회 위원장, 에드워드 세토 학군장. <사진제공=치부쿨라 의원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