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살롱, 식당 2곳에 강도
2008-08-25 (월) 12:00:00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오클랜드 식당 강도들에게는 주말도 없었다. 게다가 식당이 아닌 네일살롱에까지 손을 뻗쳤다.
24일(일) 오후 5시 15분 텔레그라프 애비뉴 66가에 위치한 로얄 네일살롱에 손님이 없는 틈을 타 2명의 무장강도가 침입, 가게의 현금과 종업원들의 소지품을 털어 달아났다. 3명의 종업원 중 한명은 강도에게 권총으로 맞아 상해를 입었다. 이어 밤 10시에는 2042 매카서 블러바드에 위치한 ‘풀 문 시푸드 하우스’에 6명의 무장강도들이 난입, 현금을 털고 한명의 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힌 후 달아났다.
일요일에 있었던 2건의 강도 사건 이외에도 23일(토) 이스트 오클랜드 2370 하이 스트릿에 있는 마마 로사 피자 가게에 2명의 무장강도가 들어와 현금과 종업원 5명의 셀폰을 훔쳐 달아났다.
한편 네일살롱 강도사건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연쇄 강도사건 중 식당과 관련되지 않은 첫번째 사건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