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구 7연승…일본과 준결승전

2008-08-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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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종합순위 7위 유지

야구 7연승…일본과 준결승전

한국의 이택근(왼쪽)이 20일 네덜란드와의 야구 예선 7차전에서 홈 플레이에 무사히 들어오고 있다. 한국은 10-0으로 8회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대회 12일째인 20일 이대호의 2점 홈런 등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네덜란드에 10-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7연승으로 4강에 진출, 22일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탁구에서는 김경아와 박미영이 여자 단식 16강에, 윤재영은 남자 단식 32강에 안착했다.

윤재영도 윌리엄 헨젤(호주)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고 64강 관문을 통과했으나 기대했던 여자 귀화 선수 당예서는 펑톈웨이(싱가포르)에게 0-4로 져 32강 탈락했다.


남자 핸드볼도 유럽의 강호 스페인에게 24-25로 져 20년 만의 메달 꿈을 접었다.

이날 메달을 추가하지 못한 한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로 7위를 지켰다.

반면 중국은 이날도 두 차례 오성홍기를 맨 위에 올리며 금메달 45개로 26개의 미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한편 100m에서 세계신기록(9초69)으로 우승했던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200m에서도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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