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개최한 제26회 한국학 교육학술대회가 18일 보스턴에서 개막했다.

‘차세대 지도자 교육과 교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하루 전날인 17일 이미 시작했고 개막식이 열린 18일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이광자 총장과 재외동포재단 이구홍 이사장의 주제 강연이 열렸다. 또한 한국교육과학기술부장관 교육유공자 감사장 수여와 장기근속 모범교사 및 개교 20주년 이상 된 한국학교에는 표창장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