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힐에 7일 화재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청은 이날부터 수일간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화재취약 지역인 이스트베이 힐에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스트베이 힐에 대한 화재주의보는 지난 2주새 가주 전역에서 발생한 1,400여건의 산불 가운데 300여건이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국립 기상원은 이번 주 나파 카운티 베리에사 호수 인근이 110도, 리버모어 103도, 콩코드 102도, 산호세 94~95도, 오클랜드가 9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콘트라 코스타와 알라메다 카운티 남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산불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주문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