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이 샌프란시스코 탠드로인지역에 건축 완공을 본 레이 조앤크락센터와 레일튼하우스. 총 13만 5천 스퀘어피트규모에 체육, 교육,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7월부터 오픈 한다.
불우 이웃 위한 커뮤니티 센터 완공
체육, 교육등 시설 구비, 개빈 뉴섬 시장 등 참석 준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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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지역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가 27일 빈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SF 텐더로린 지역에 완공됐다.
SF 탠더로인지역(240 Turk ST)에 오는 7월부터 새로 문을 열게 될 커뮤니티센터는 맥드널 레스토랑 설립자 레이 크락의 미망인 조앤 크락 여사의 기부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레이와 조앤 크락 커뮤니티 센터로 명명된 이 건물은 0.5에이커 대지에 총 135,380스퀘어 피트 규모이다. 지난 2006년 7월에 공사를 시작, 2년여 공사끝에 27일 준공을 했다. 샌디에고의 성공적인 모델을 참고하여 거액을 투입한 최대규모의 커뮤니티센터를 완공하기는 SF구세군 125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구세군 서군국(사령관 필 스와이어)이 소유와 관리를 하게 될 커뮤니티센터에는 레크레이션과 교육, 영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커뮤니티센터는 배구, 베드민턴 등 체육시설과 수영장, 댄스 스튜디오, 게임 룸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도서관, 컴퓨터 룸, 방과후 프로그램을 실시할 교실과 노인들이 식사와 각종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교인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구세군 교회당과 소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무실도 마련했다.
샌프란시스코 구세군은 커뮤니티센터와 아울러 노숙자와 미혼모 등이 임시거처로 사용할 수 있는 110 유닛의 레일턴 하우스도 함께 완공했다.
샌프란시스코 구세군은 27일 오후1시30분 조앤 크락 커뮤니티센터 1층 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게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환영인사와 미국 구세군 사령관 이스라엘 게이더의 ‘샌프란시스코 크락센터와 레일턴하우스의 미션과 비전’ 기조 연설, SF 구세군 조 포실리코 사령관의 감사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커뮤니티센터 준공행사에는 헤이워드 구세군 교회의 오관근사관, 상항구세군교회 김옥경 사관과 한인 구세군 교인들도 참석 축하 했다. 오관근 사관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로 완공을 본 커뮤니티센터 시설은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문의 상항지역 구세군상항교회 (415)585-8877-8. 구세군 헤이워드 교회(510)512-4273.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