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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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피해돕기 자선콘서트가 7일(토) 저녁 7시30분 쿠퍼티노 데안자 칼리지내 플린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CPYO, 지휘자 김병우)를 비롯, 중국계 파이어버드 유스 오케스트라, 일본계 산호세 타이코 드럼 등 베이지역 아시안계 오케스트라들이 모여 대참사의 아픔을 함께 하고 피해자들의 조속한 치유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국계 디멘션 퍼포먼스 아트가 주최하고 중국계 자선단체와 미국 적십자 쿠퍼티노 지부가 후원한 콘서트에는 1,200여명의 관중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한인 청소년을 비롯, 아시안 청소년들이 한마음으로 펼친 연주회에서 주최측은 무대 뒷쪽 벽에 중국 지진피해 참상과 구조자 활동모습등을 보여주는 사진영상을 띄워 지진취약지대인 베이지역에서도 대지진의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고취하기도 했다.
<하춘근 객원기자> kckha@comcas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