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19th 애비뉴 과속 단속

2008-06-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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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자에 기존벌금 2배 티켓발부

샌프란시스코 시내 도로중 통행량이 많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가장 위험한 도로로 꼽히던 19th 애비뉴(사진)를 안전한 도로로 만들기 위해 SF경찰국이 칼을 빼들었다.

SF경찰국은 지난 4일(수)부터 19th 애비뉴를 통행하는 과속 운행차량, 무단횡단 주민 등 안전에 위반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위반자들에게 기존벌금 2배의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SF경찰국의 이번 방침에 대해 19th 애비뉴 인근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가 끊이진 않는 이 곳에서 차량 운전자들은 서행 운전을 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은 과속을 일삼았다”고 말하며 “이번 경찰국의 집중단속으로 과속 차량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19th 애비뉴에서는 800건의 교통사고 발생해 1,200명이 부상당하고 12명이 숨졌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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