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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로드웨이 한국학교 25주년 기념식

2008-06-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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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로드웨이 한국학교 25주년 기념식

개교 25주년을 맞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뉴욕브로드웨이한국학교 관계자들이 31일 열린 기념식 직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개교 25주년을 맞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뉴욕브로드웨이한국학교(교장 이지선)가 31일 맨하탄 성 바돌로메오 교회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25년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뉴욕브로드웨이한국학교 학부모회(회장 신소정)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 음악회는 학생들의 춤과 노래, 구연동화에 이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원태헌씨와 소프라노 캐서린 김씨가 피아니스트 라우라 포씨의 반주로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등을 정상급 기량으로 연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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