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NAKSNEC·회장 허낭자)가 13일 ‘2008년도 제1차 연구교사 회의’를 열고 산하 회원학교 교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재차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연구교사 20명과 협의회 임원 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연구교사 제도 장려 차원에서 연구교사를 청빙하는 회원학교에는 강사비로 100달러씩 지원한다. 또한 협의회 웹사이트에 연구교사 창을 신설, 연구교사의 전문분야와 명단 등을 소개하는 동시에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학교 명단을 회보에 발표하며 격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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