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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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져지한국학교 충주시립국악단 초청 ‘국악의 밤’

2008-0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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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25주년 기념

뉴져지한국학교(교장 김재남)가 개교 25주년을 맞아 충주 시립 우륵 국악단을 초청, 오는 12월 오후 7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국악의 밤’이란 제목으로 개교기념 축하공연을 연다.

학교는 “이날 공연은 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일반 한인들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학교는 이날 공연에 이어 오는 5월10일에는 한국학교 운동회를 열어 개교 25주년을 축하하는 야외 행사도 별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1988년 창단된 충주 시립 우륵 국악단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비롯, 아시아 조정선수권 대회 등 각종 축제와 행사에 초청돼 한민족의 문화유산인 우리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해왔다.뉴져지한국학교는 테너플라이 중학교(36 Sunset Lane)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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