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치작가 마이클 주 뉴욕공공예술기금 토론회 초청

2007-10-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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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류 화단에서 인정받고 있는 설치작가 마이클 주씨가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중 한명으로 뉴욕공공예술기금 주최 토론회에 초청돼 3일 맨하탄 12가 소재 뉴 스쿨 존 티시만 오디토리엄(66 West 12th Street, NY)에서 뉴욕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날 행사는 미 화단에서 인정받는 예술가, 비평가, 전시기획자들을 초청하는 뉴욕공공예술기금토론행사의 일환으로 오후 6시30분~8시 열린다.
시간의 변화나 자연의 섭립에 근원적 질문을 던져온 개념 미술가 마이클 주작가는 1994년 데미안 허스트가 기획한 전시에 초대돼 런던 화단에 미리 이름을 알린 작가다.

2001년 서도호씨와 함께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 대표로 참가했고 지난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순환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1966년 뉴욕 업스테이트 이타카에서 출생,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 후 워싱턴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석사를 마치고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금 땀과 같은 자연적 물질에서부터, 비행기 동체, 사슴 뿔, 비디오,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시각언어를 통해 개념적인 측면을 효과적으로 표출해 내는 작가이다.

관람객들과 만나는 뉴스쿨 예술가 토론에서 알라스카 송유관을 따라 전장 400마일을 걷는 프로젝트를 비롯 현재의 작업과 자신의 작품세계를 들려준다. 입장료는 5달러(노인 3달러, 학생은 신분증 지참시 무료)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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