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 조명식, 조성모, 한정희, 이유란씨 등 5인 중진작가 초대전이 오는 29일부터 10월27일까지 롱아일랜드 맨하셋에 문을 연 맨하셋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갤러리는 ‘길’ 연작의 화가 조성모씨가 오픈, 개관 기념전으로 역량 있는 5인 화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성모씨는 자연과 문명의 충돌, 대비에서 빚어지는 내적 파편들을 서정적으로 표현, 생명력 넘치는 자연과의 대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세계를 보여왔다.2~4개 이상의 상층 되거나 연결된 이미지들을 한 화면에 보여준다.
서영화가 한정희씨는 동서양의 서정적 조합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작업들을 발표해오고 있다. 자연적 재료를 회화와 접목, 다양한 추상표현의 작품들을 보여준 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깊이 있는 환상적 느낌의 회화작품을 출품했다.
서양화가 조명식씨는 버려진 땅에 잠재된 생명력, 폐기된 사물이 갖는 존재감, 잊혀진 장면이 가지는 의미 등 소외된 대상들이 구성원인 작품들로 재생, 환기, 회복, 과거에 바탕하고 있는 단어를 조합해 낸다. 오프닝 리셉션 29일 오후 5~8시.
▲장소: 61 Plandome Road, Manhasset, NY
▲문의: 516-304-5164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