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초대전, 10월12일까지 ‘훈갤러리’
2007-09-27 (목) 12:00:00
맨하탄 32가 소재 한인 화랑 ‘훈갤러리’는 오는 10월12일까지 ‘박기웅 초대전’을 열고 있다.
박기웅씨는 개념 미술에 바탕을 둔,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사고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독일과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 꾸준히 선보여 왔다.
박기웅 작가의 두번째 미국 초대전 ‘Emperor’s Mace Series’는 그가 2001년 이후로 계속 진행해온 작품 활동인 ‘Iron Age’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 박 작가는 금속을 긁고, 태우고, 녹이는 등의 해체주의적인 방법을 통해 물질문명 파라다이스 뒤에 감추어진 다양한 문제점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 파괴적인 방법을 통해 무디고 불규칙적인 비정열성을 표현함으로써 현대 인간의 물질 추구를 향한 파괴적인 욕망의 모습을 보여준다.
▲장소 : 12W 32ndst 3FL NY
▲문의 : 212-594-1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