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숙씨의 7번째 개인전이 있어 오는 26일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버드 소재 비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박 작가는 한옥을 지을 때 기둥을 못질하지 않고 나무에 홈을 파서 끼워 맞추는 방법을 의미하는 ‘바시미’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창안의 실내공간과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환경, 꽃이나 나무 등이 충돌하지 않고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둘이 같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컬러는 동일계열보다 색의 대비를 사용하며 되도록 많은 컬러를 10겹에서 20겹 정도를 깊이를 주는 한편 붓터치나 로울러, 나이프 등으로 아크릴로 칠한 후 바니시라는 용액으로 코팅하여 맑고 깨끗한 효과를 주며 때로는 철사를 구부려 꽃의 형태를 만들어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성신여대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한 후 창작 미술협회 금상, 미술세계 신인 공모전 특선, 개인전 7회,110회 이상의 그룹전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명지전문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장소:47-24 BellBlvd Bayside
▲문의:718-2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