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빅 4 콘서트에서 노래하게 돼 너무 기뻐요. 정말 열심히 준비해 멋진 공연 보여드릴 게요“.
미모의 여성 3인조 보컬그룹 씨야는 한국에서 한창 뜨는 그룹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갖춰 여성 SG 워너비로 불리운다.
촉촉하면서도 낮은 목소리의 남규리는 채동하, 굵직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김연지는 김진호, 맑은 목소리의 이보람은 김용준과 닮았다.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 SBS 가요대전 여자신인상(2006), 제21회 골든디스크상 신인상(2006), 제16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2006),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최우수 OST상(2006), 제3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신인상(2006),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그룹 가수상 등을 수상했다.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으로 구성된 씨야는 데뷔 후 젊은 남성층의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 브랜드 공연 빅4 콘서트에 합류할 만큼 단기간에 인지도를 높였다.‘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을 히트시키며 각종 쇼프로그램에서 섭위 1순위 가수로 떠올랐다.
미모로만 밀어붙이는 립싱크 가수가 아닌,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노래잘하는 여성 그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아직 십대와 20대 초반의 풋풋한 나이지만 댄스 가수나 아이들 스타가 아니라, 가창력과 라이브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중학교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실력파이다.덕분에 1집 타이틀곡 ‘여인의 향기’는 인터넷 음악 사이트 맥스MP3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었다.
청각 및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 그룹 씨야는 오는 8월4일 오후 8시 맨하탄 센터 스튜디오에서 이효리, SG 워너비, 에픽하이 등 한국 최고의 인기가수들과 함께 나란히 뉴욕 빅4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뉴욕 빅4 콘서트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는 씨야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 뉴욕 공연 준비를 위해 쉴 틈이 없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