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각장애인 사진작가 김영삼씨 세 번째 사진전

2007-07-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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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사진작가 김영삼씨가 8월2~4일 나약 칼리지에서 ‘섬김의 힘’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사진전을 연다.

김영삼 작가는 청각장애를 딛고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사진을 전공, 현재 밀알선교단 등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장애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장애인들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 두 번의 전시를 가졌다.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 운전 봉사를 해온 김작가는 장애인들의 부모와 젊은 자원 봉사 학생들이 장애아들을 사랑과 기쁨으로 대하고 이들을 섬기는 모습, 또한, 사랑의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보며 축복과도 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애인들의 모습
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작가는 “장애가 더 이상 나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장애가 되지 않기를 원해, 섬김을 배우고자 했다”며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인 것을,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우들이 나누는 사랑 가운데서 발견했다“고 말한다. 오프닝
8월2일 오후 7~9시.

▲장소: Nyack, New York Campus, Simpson Hall 2nd Floor, 1 South boulevard, Nyack,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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