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26일 뉴욕시 20개 공연장
미국.스웨덴.일본 등 9개국 참여
무용,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등을 총 망라한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이 8월10~26일 소호 플레이하우스, 플레이어스 디어터, 블릭커 극장, 라피옛 디어터 등 뉴욕시 20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은 실험적인 작품들을 대거 무대에 올리는 행사로 미국, 스웨덴, 일본, 호주,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루마니아 등 9개국의 190 여개 공연을 선보인다.연극과 행위예술, 무용, 어린이 연극, 인형극,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1997년 시작된 뉴욕 프린지 축제는 브로드웨이 및 오프 브로드웨이 히트 작품을 대거 배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전 세계인들의 공연축제가 된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의 올해 하이라이트 작품으로 잔다르크를 꿈꾸는 세탁부를 다룬 스위스 코미디 연극 ‘Joan of Arppo’(The Cherry Lane Theatre, 38 Commerce Street, between Bedford & Barrow Streets)와 사랑과 상실을 다룬 캐나다의 ‘The Rat King’ 락 오페라 (The Lucille Lortel Theatre, 121 Christopher Street, between Bleecker & Hudson), 힙합과 일본의 전통 문화가 합쳐진 공연 오리엔타리듬(Orientarhythm Demo Hall, 25 Carmine Street, enter on Bleecker Street, off 6th Avenue) 등 각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의 재즈 밴드 ‘체코브 재즈’의 콘서트를 비롯 미국 초연 공연이 대거 선보인다.무엇보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기 앞서, 초청된 우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작 관람료는 15달러. 여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패스도 제공된다.
▲문의: 212-279-4488
▲웹사이트 :www.fringenyc.org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