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산악회, 헌터.트렘퍼 마운틴 등정
2007-05-31 (목) 12:00:00
뉴욕일요산악회(회장 정영은)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캣츠킬 마운틴에서 메모리얼 데이 여름 캠프를 실시,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했다.
일요산악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 캣츠킬 제2봉우리인 헌터 마운틴(4,040피트)과 트렘퍼 마운틴을 등정했다. 정영은 회장은 “날씨가 너무 좋아 인상적이었던 올해 여름 캠프에는 산악회원 9분이 참석했다”며 “창립 5주년 기념 산행을 올해 가을께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욕일요산악회는 내년 3월, 아리조나 피닉스의 ‘쉐도나’를 방문할 계획이며 10월, 히말라야 등정을 예정하고 있다. 문의 718-460-3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