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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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Q & A

2007-03-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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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투자로 손해봤다면 매각하는 것이 유리

<문> 믿을만한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 남편과 저는 샤핑센터에 그룹투자(Group Investment) 방식으로 22만 5,000달러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현재 샤핑센터의 40%가 비어 있으며 20만 달러를 들여 리테일 테넌트 유치를 위해 외관 및 기타 보수 공사를 실시하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소유한 모기지의 전부이며 더 이상 빌릴 여력도 없습니다. 현재 이 모기지는 두 달째 채무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 오너가 프라퍼티 매니저에게 의존하는 경우에는 그룹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샤핑센터를 매각하는 것이 차압으로 인해 손실을 당하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끝까지 소유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현재 당신이 가진 모기지에서 에퀴티를 빼낼 여력이 없다면 공동 투자에 참여한 다른 투자자들과 상의해 매각 쪽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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