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무릎 정렬을 배울 수 있고 다리와 엉덩이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키어, 스노 보더, 롤러블레이더,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매우 좋은 운동이다.
무릎을 지나치게 굽히지 않도록 하여 관절을 보호한다. 발가락을 볼 수 없다면 지나치게 굽힌 것이다. 무릎을 굽히기 위한 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발을 조금 앞으로 내딛는다.
무릎이 2, 3번 발가락 위에 오도록 정렬을 맞춘다.
시작자세
공을 벽과 허리 사이에 고정하고 선다. 무릎, 발, 엉덩이가 일직선이 되어야 하며 다리가 45도가 되게끔 발의 위치를 앞으로 이동한다. 숨을 들이쉬고 팔은 귀 옆으로 올린다.
■숨을 내쉰다
천천히 팔은 원을 그리면서 T자 모양을 만든다.
무릎은 90도가 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굽히고 팔을 앞으로 한다.
공간이 부족하면 발을 좀 더 앞으로 뺀다. 꼬리뼈를 공 쪽으로 밀면서 척추중립을 유지하고 뒤꿈치를 압박해서 다리 뒷면을 가동시킨다. 3회 심호흡을 하는 동안 그 상태를 유지 한다. 숨을 들이쉴 때 마다 팔을 귀 옆으로 들어 올리면서 팔을 회전시키고 내쉴 때 마친다(이러한 팔 회전은 다리 통증을 느끼지 않게 도와준다). 다리를 편다.
이연경 (E-댄스원장) (213)200-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