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로운 한국의 음악 선보일터 한국창작음악연구회

2007-01-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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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음악연구회 김정수 회장은 최고수준의 공연 마켓인 미국 APAP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인에 어필하는 한국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일~23일 뉴욕 힐튼호텔과 뉴욕일원 극장에서 열리는 제50회 APAP 컨퍼런스에서 한국작품으로 창작음악연구회의 ‘다악’과 공명의 ‘공명 콘서트’, 현대 무용단 ‘댄스 디어터 온’의 아큐 등 3개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창작음악연구회는 세계 최초로 국악과 다도와의 만남을 시도한 ‘다악’ 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한다.다악은 1998년부터 개척해온 새로운 장르로 창작 국악과 다도를 접목, 차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국악예술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정수 회장은 대금을 연주하고 채원화 반야로 차도문화원장은 다도를 통해 심신을 가다듬는 선차를 보여준다.

추계예술대학 출신 박승원, 송경근, 조민수, 김선일씨로 구성된 퓨전국악 4인조 그룹 ‘공명’은 대나무 타악기 ‘공명’과 징, 목탁, 북, 심벌, 장구, 어쿠스틱 기타, 피리, 태평소, 하모니카 등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아낸 새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창작음악연구회의 ‘다악’ 공연과 공명 콘서트는 18일과 19일 오후 8시 맨하탄 소재 프랑스 문화원 플로렌스 구드홀(55 East 59th St.)에서 열린다.


발레, 현대무용, 선사상을 기본으로 하는 댄스 디어터 온은 : 20일과 21일 오후 3시 맨하탄의 페이스 대학 마이클 심멜 센터(3 Spruce St)에서 권력과 술수에 희생되는 아큐의 비극적 인생을 그린 중국작가 뤄신의 소설 ‘아큐정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 ‘아큐’를 공연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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