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300여명에게 무료 독감백신 접종

2006-11-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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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12일 한인 300여명에게 성공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날 오후1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무료 독감 백신접종에는 뉴욕시 보건국(DOHMH) 산하 방문 간호사 서비스 프로그램의 간호사 6명이 참가, 퀸즈한인교회 교인들과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또 자원봉사자로 나선 yKAN 회원 15여명은 백신 신청서 작성을 실시, 보다 빠른 행사 진행을 도왔다. 방문 간호사 서비스 프로그램 소속 간호사들이 한인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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