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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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득 신부 은퇴 미사

2006-09-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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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매이플우드 한인천주교회(구 오렌지 한인천주교회)의 박창득(사진·71·본명 어거스틴) 몬시뇰의 은퇴 미사 및 기념식이 오는 17일 매이플우드 성당(280 Parker Ave., Maplewood)에서 집전된다.
지난 1961년 대전 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박 신부는 70년대 중반 뉴저지 오렌지 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로 임명됐으며 지난 1월 1일자로 뉴왁 교구에서 은퇴했다.
미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집전되며 같은날 오후 5시 매이플우드 성당 친교실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박 신부는 뉴저지와 뉴욕 한인사회 가톨릭계에서는 잘 알려진 신앙인으로 특히 인도적인 차원의 대북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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