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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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광란의 차량 질주범 부모도 법정에

2006-09-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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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샌프란시스코 광란의 대낮 차량질주를 벌이면서 무고한 행인 1명이 죽게 하고 18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오미드 아지즈 포팔(원내)의 부모가 31일 관선변호사(오른쪽)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법정에 출두했다. 포팔은 현재 정신감정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여러 개 중범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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