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 한인지부, 의료 프로그램 설명회
2006-08-14 (월) 12:00:00
미 암 협회 한인지부(지부장 김성호)가 주최한 ‘뉴욕주 의료 프로그램 설명회‘가 12일 퀸즈공립 도서관 플러싱 분관에서 열려 한인 이민자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했다.
김성호 지부장은 이날 “미국의 정부의료보험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페밀리 헬스플러스, 차일드 헬스 플러스 등 4가지가 있으나 모두 메니지드케어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있어 메니지드케어를 담당하는 일반 보험회사의 각 보험 상품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 직후 코암 물리치료원(원장 김순옥, 한의사 김용욱)은 체지방 측정과 혈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호 지부장이 메디케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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