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미셸 한 양 졸업생 대표 연설

2006-06-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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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크로버 힐 고교 졸업반인 미쉘 한 양이 15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연설한다.
고교 재학중 단 한번도 ‘올 A’를 놓친 적이 없는 한양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역사회 봉사부문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졸업생 대표로 선정됐다.
한 양은 내셔날 어너 소사이어티, 수학 우등생 클럽, 리치몬드 심포니 청소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했다.
한양은 버지니아대(UVA)에 진학, 생물학을 공부한 후 뇌의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리치몬드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영수· 한정분씨의 2녀 중 장녀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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