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아니스트 권요안씨의 독주회가 8일 오후 8시 맨하탄 선한목자 장로교회에서 세화예술협회(회장 정원숙) 후원으로 열린다.
권요안씨는 링컨센터 실내악 시리즈, 주피터 교향악단 연주회 등 명성있는 연주자들과 오케스트라의 무대인 선한목자 장로교회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K.576, 베토벤 소나타 Op.109, 쇼팽의 녹턴, 뱃노래, 라벨의 거울을 연주한다.
권씨는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를 거쳐, 메네스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 카네기홀, 링컨센터, 스타인웨이홀, 컬럼비아 대학 밀러 극장 등을 비롯 뉴욕의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한 역량있는 연주자이다. 뉴욕 퀸즈 칼리지 영 뮤지션 헤리티지 콩쿠르, 링컨센터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우승
했고 미 최고 유명 코미디언 제리 사인필드로부터 대학 4년간의 10만달러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독주회를 후원하는 세화예술협회는 정트리오(정경화, 정명화, 정명훈)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정원숙 여사가 1990년 세운 세화예술장학재단으로 시작되어 재능있는 음악도들의 장학금 지원 및 음악인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연장소: Good Shepherd Faith Presbyterian
Church, 152 West 66th Street(브로드웨이와 암스테르담 애비뉴 사이)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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