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일 ‘자유부인’ 무료 상영

2006-05-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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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2006년 ‘해설이 있는 영사회’ 다섯 번째 프로그램으로 25일 오후 6시30분 한형모 감독의 ‘자유부인’(1956)을 무료 상영한다.

1954년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정비석의 소설 ‘자유부인’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개봉당시 엄청난 사회적 논쟁과 선풍적 인기를 불러 모았던 작품.가정을 떠나 스스로의 욕망을 쫓는 가정주부와 그녀의 욕망을 억압하는 가부장제와의 충동이라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뤘다.
영화사적인 측면에서 자유부인은 한국 멜로 드라마의 전설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장태윤, 박암, 주선태가 주연을 맡았다. 관람은 무료이고 영어자막 처리된다.▲사전 예약: 212-759-9550(담당 성정원)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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