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공립도사관에 한국도서 구입비 지원

2006-05-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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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대한민국 정부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공공 도서관의 한국 도서 구입비를 지원한다.

우진영 문화원장은 25일 퀸즈 공립도서관 플러싱 분관을 방문, 퀸즈 공립도서관 토마스 갈란테 디렉터와 퀸즈 도서관 재단 다이아나 섀핀 디렉터 등이 참석하는 기금전달식에서 한국 관련 도서 구입비 5,000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 미동부 지역 공립도서실에 한국 도서 구입을 위한 지원금을 한국 정부 차원에서 전달하기는 처음이다.

우 원장은 “미 동부지역 통털어 한국 도서 구입 및 대여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해온 퀸즈 도서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원금을 주게 됐다”며 “앞으로 문화원은 한국 도서 구입 및 배포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도서관 1곳씩을 매년 선정,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퀸즈 보로내 퀸즈 공립 도서관의 63개 분관 중 한국어 도서를 별도로 비치한 분관은 14곳에 이르며 총 5만7,000여권의 한국어 도서가 보급돼 있다. 이중 한국 책이 가장 많은 곳은 플러싱 분관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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