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응급차량 서비스 한인 자원봉사자 모집

2006-05-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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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응급차량 서비스를 실시해온 베이사이드 발렌티어 앰뷸런스 협회(Bayside Volunteer Ambulance Corps)가 한인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1955년 민간 비영리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응급사고 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지혈 및 차량을 제공해 수많은 생명을 지켜냈던 베이사이드 발렌티어 앰뷸런스 협회는 현재 25명이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다. 자문까지 총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주중에는 오후 6~12시, 주말은 24시간 대기하고 있어 각자의 생활에서 시간을 쪼개 활동하고 있는 이들로서는 한계가 있다.
알렉스 마디나 회장은 “한인들도 많이 살고 있는 베이사이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저희 협회에 보다 많은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데이비드 블레터 917-887-1297나 718-225-2828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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