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악인구 저변확대 기원 ‘시산제’

2006-04-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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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산악회(회장 김태현)가 지난 18일 슈레이 브릿지 마운틴에서 무사고와 산악인구 저변확대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고 있다. 김태현(앉은 이 가운데)회장은 “올해 11주년을 맞은 본 회는 4월1일 비영리단체등록을 하고 산악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15인승 밴을 한 대 더 구입했다. 등산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산악 붐 조성에 앞장서는 산악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본 산악회는 5월27일부터 2박3일간 뉴햄프셔 주 화이트 마운틴을, 독립기념일 연휴 2박3일간 매사추세츠 주 그레이락 마운틴을 등산할 예정이다. 문의;‘ 718-986-6521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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