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학수(통증 및 척추신경전문의)
여자들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갱년기 증세를 일으킨다. 그와 더불어 심장병, 골다공증, 그리고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여러 연구에 의하면 Nutrition, Supplementation 그리고 생활습관, 즉 자연요법으로 갱년기를 대
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러한 요법을 또한 갱년기전동안 그리고 후에서 올 수 있는 심장병, 골다공증,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위험부담을 줄여준다고 한다.
여자들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 황체호르몬(estrogen, progeslerone, testosrerone)등이 50%에서 90% 정도까지 떨어진다. 이러한 호르몬 작용이 피부작용과 여성 생식기관의 노화를 가속시키고 뼈에서 칼슘의 소모가 늘어나도록 하고, 갱년기 증세를 일으킨다.
(갑자기 덥다든지, 밤에 땀을 흘린다든지, 무드 변화가 심하다든지, 집중력이 떨어진다든지,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다든지, 등등) Estrogen 같은 물질이 black cohosh, soy isoflavoncs,그리고 gamma-oryzanol 같은데서 발견되는데 이러한 것이 갱년지 증세를 줄여주고, 생식기관과 피부에 도움을 주고 뼈에 도움을 주며 기분에도 좋다.
심장병
갱년기 후에는 여자들은 혈관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능력이 점점 줄어든다. 이러한 것은 심장병이 갱년기 여성에게 첫번째로 사망의 원인이다. 갱년기에서 극적인 estrogen의 수치가 줄어들면서 LDL 콜레스테롤 Rcceptor를 생산하는 세포의 능력이 줄어든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누적되는 경향이 심해지고 동맥의 벽에 부착되고 혈관의 벽이 좁아지면서 심장병을 유발한다.포화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원인이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이 포화지방을 줄이는 것이 혈액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것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음식 즉 닭고기, 터키, 생선, nonfat 혹은 1%인 우유나 요쿠르트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버터, 아이스크림, 생크림, 초콜렛, 코코넛, palm oil이 포함된 식품, 그리고 튀김 음
식들을 피하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섬유질의 음식은 콜레스테롤을 몸에서 끌어내므로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유도하는 담즙산을 줄여준다. 섬유질 음식은 대부분의 야채나 과일, 콩 종류, oat bran에 있다. 콩류의 음식들 또한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세를 줄여준다.
골다공증
갱년기에 estrogen이 줄어들면서 칼슘이 뼈에서 나와 혈관을 통하여 신장에서 걸러져 소변으로 우리 몸을 빠져나간다. 이러한 것이 골다공증을 유발하고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에 의하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힙 골절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 유방암과 자궁암을 합친 것
보다 많다고 한다.
1. 칼슘 섭취 1500mg/per day
2. Vitamin D 600 to 1000 IU/day
3.일주일에 4번에서 7번 정도 조깅, 걷는 것, 그리고 weight training운동으로는 힙 운동과 허리, 배, 그리고 당기는 운동 등이다.
유방암
갱년기 후 동안에 비만인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과 비교해서 3배 이상의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것은 지방이 증가되면서 지방질에 estrone이 증가되기 때문이다. estrgone은 여자들의 몸에서 만들어진 estrogen의 종류이다. estrone 호르몬의 증가는 유방의 세포를 증가시킴
으로 인하여 유방암의 유발을 증가시킨다.
요약
갱년기를 전후해서 위와 같은 자연적인 요법과 음식물 섭취,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을 겸한다면 위와 같은 심장병, 골다공증, 유방암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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