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스프링필드 가든, 위급 상황대처 서비스국 개원
2006-02-10 (금) 12:00:00
퀸즈 스프링필드 가든 222-15 메릭 블러바드에 위급 상황대처 서비스스테이션(EMS Station)이 개원됐다.
뉴욕시 소방국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보다 신속하게 도와주기 위해 500만달러를 투자
위급상황대처 서비스스테이션을 마련하고 9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 서비스스테이션은 퀸즈 병원 센터의 혼잡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프링필드가든,
로즈데일, 라릴턴, 브룩빌, 캠브리아 하이츠, 세인트 알반 지역 등을 관할하게 된다.
이 서비스스테이션에는 63명의 소방대원, 앰뷸런스 요원 6명, 5대의 생명유지 장치, 위생실 등
첨단 응급 대처 의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퀸즈 병원센터에서 4마일 떨어져 있어 위급
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후송도 긴급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