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캑 밸리 의료센터로 개명...장소도 잉글우드 클립스로 이전
2006-01-05 (목) 12:00:00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 여성 메디컬센터가 명칭을 패스캑 밸리 의료센터로 바꾸고 장소를 포트리에서 잉글우드 클립스로 이전했다.
4일부터 정식 진료를 시작한 패스캑 밸리 의료센터(464 Hudson Terrace)는 캐서린 강, 윤숭구, 제니퍼 최 등 산부인과 전문의 3명과 선성욱 내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 홍보실의 유니스 강씨는 “그동안 포트리에서 제공해온 모든 의료 서비
스를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인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패스캑 밸리 의료센터는 총 2,5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4개의 진료실과 4개의 상담실을 각각 두고 있다. 문의; 201-567-7725.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