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C형 무료 검진행사
2005-12-15 (목) 12:00:00
뉴욕한인봉사센터(KCS·회장 김광석)공공부가 주최한 B형·C형 무료 검진행사가 14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오부터 9시간동안 열린 검진행사에서는 혈액 채취를 비롯해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베스 이스라엘 메디컬 센터, 미 간 재단(American Liver foundation)의 의료진이 담당했으며, 통역은 공공 보건부의 직원들이 맡았다. 14일 열린 B형·C형 무료 검진행사에 참가한 의료진들이 한인들의 혈액을 채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