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용훈씨 국제성악 콩쿠르 우승
2005-10-26 (수) 12:00:00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이용훈씨가 오페라 인덱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씨는 뉴욕 줄리오 가리 국제 콩쿠르 입상과 2005년 리치아 알바네즈 푸치니 국제 성악 콩쿠르 1등 등 여러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갖고 있고 이번 오페라 인덱스 콩쿠르 우승으로 상금 7,500달러를 받았다.지난 4월 푸치니 콩쿠르 1등 수상자로서 오는 29일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다른 입상자들과 시상식 및 우승자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지난 8월10~18일 퀸즈 더글라스톤 소재 생명샘 교회 단기 선교사로 파송돼 해발 5,500m 높이의 페루 오지에서 원주민들에게 찬양선교를 무사히 마친 후 이탈리아 라벨로 페스티벌 콘서트에 초청되기도 했다.
11월26일 캐나다 토론토 독창회, 12월22일 코리안 아메리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LA 패사디나 오디토리엄에서 협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서울음대를 졸업후 메네스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동 대학원서 전문 연주자 과정에 있으면서 생명샘 교회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