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여행클럽의 추천 명소/ 오초리오(Ocho Rios)

2005-09-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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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이카의 오초리오는 뉴욕에서 비행기로 3시간30분, 마이애미에서는 60마일 약 1시간30분, 쿠바 남쪽으로 90 마일 떨어진 거리에 있다.자마이카는 주요 국책 사업이 관광이라 관광청(Tourism Board)이 뉴욕, LA, 마이애미에 있고 아시아는 홍콩과 도쿄까지 진출 했지만 아직 한국에는 없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30일 여행 관계자 초청 여행 ($129.00 항공, 식사, 호텔, 술, Water Leports 포함) FAM Trip을 실시한다.

이곳의 자랑은 카리브해 특유의 황홀한 Aqua Marine Color (청록색) 바다색과 눈 같이 티 없이 깨끗한 하얀 모래사장, 따뜻한 수온 그리고 년 중 300일 이상의 맑은 날씨이다. 전기는 미국과 같고 환율을 1대 1이며 미국 운전면허증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동부시각 존이지만 서머타임은 하지 않아 여름에는 1시간차가 나며 지역 전화번호(876)를 사용 하는 장거리 전화같은 국제전화를 이용한다. 언어는 영국식의 좀 딱딱한 영어, 이 곳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는 Jinger Beer 라는 소다수이고 술은 럼이 이곳 소주 인데 럼과 칵테일한 한 “Sex on the Beach의 원고장이다, 온천지로 유명하고 래개음악의 본고장이다. 마약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한 가수 Bob Marley는 영웅으로 대통령 보다 더 유명하며 티셔츠는 거의 그의 판박이 이다

“Ocho Rios”는 스페인어로 ‘Eight River’의 뜻으로 자마이카 북동쪽 만에 위치한 자마이카 최고의 관광지이다.


자마이카의 수도인 킹스턴 (KIN)에서 55 마일 북서쪽의 미국 관문인 몬테고베이(MBL) 에선 65 마일이지만 도로 사정상 차로 90분 정도 소요 된다. 워낙 아늑하고 아름다운 내항의 만이라 유람선이 빠지지 않고 정박 하며 카지노는 슬롯만 있다. 이곳 여행 패키지의 특징은 항공료, 호텔 숙박비, 1일 4식 푸짐한 식사, 술, 공항 왕복 차편, 선셋 크루즈. 스노클등 모든 것이 포함된 것. 특히 밤바다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만찬은 세레나데 밴드의 음악 까지 곁들여 황홀한 디너가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그린 글라토(Green Gratto) 종유석 동굴, 굽이 여러 개인 폭포를 여럿이 손잡고 오르는 던리버 폭포(Dune’s River Falls), 그리고 안내 책자에 많이 등장 하는 사공이 젓는 대나무로 만든 2인용 긴 나룻배를 타고 강을 내려오는 코야바 리버가든(Coyaba River Garden)이 압권으로 꼭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할 필요가 있고 또 하나의 기념은 레게 머리를 하는 것.미용실에서 3달러면 되고 기념 촬영도 해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자료가 필요하면 자마이카 관광청(212 836-2610, Jamaica Tourist Board)의 루스 웨스트(Ruth West)씨에게 전화, 속달로 받아 볼 수 있다. <뉴욕여행클럽 646-251-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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