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 한인지부, 23일 무료 대장암.전립선암 검진
2005-08-24 (수) 12:00:00
미 암협회 한인지부(지부장 김성호)는 23일 오후 1시 한마음 선원(주지 원공스님) 자비원 봉사센터(원장 이경희)에서 무료 대장암/전립선암 교육 및 검진을 실시했다.
한인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미 암협회 한인지부의 류한경 실장이 참가, 대장암의 증세 및 현상들을 교육했다. 이밖에도 대변 잠혈반응검사(FOBT KIT)기를 나누어주고 사용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료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한인에게는 직장수지
검사, S상 결장경, 대장 내시경 검사 등이 단계별로 실시된다.
한편 미 암협회 한인지부는 오는 9월27일에도 자비원 봉사센터(142-09 37애비뉴 1층)에서 무료 대장암 검진을 실시하며 뉴욕주 거주자로 보험이 없거나 보험혜택을 못 받는 저소득층중 50세 이상인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718-263-1532(한국어)